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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리뷰/공포

영화 "마터스(Martyrs)" 리뷰 : 천국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by 영화나비 2023. 12. 26.

안녕하세요, 영화 애호가 여러분! 영화나비입니다!
오늘은 2008년에 개봉한 심리 공포 영화 '마터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영화는 "파스칼 로지에"가 각본과 감독을 맡아, 모르자나 알라위, 밀레느 쟝파느와가 주연을 맡았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영화는 어린 시절 납치와 고문을 당한 주인공이 복수를 추구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포스터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 '마터스'

영화 '마터스'의 소개

'마터스'는 프랑스와 캐나다의 공동 제작으로, 몬트리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2008년 5월 프랑스 영화 시장인 "Marché du Film"에서 상영된 이후, 그 충격적이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관객들의 이탈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양극화된 평가를 받았으며, 일부는 이를 새로운 프랑스 극단 운동의 일부로 보았습니다.

 

스토리

1971년:도망

영화는 1971년, 어린 루시 주안이 폐기된 도살장에서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녀는 고아원에서 안나와 친구가 되며, 루시는 여자의 모습을 한 악마에게 고통받고 있다고 믿습니다.

 

1986년:복수

15년 후, 루시는 벨폰즈 가족을 산탄총으로 살해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고문에 이 가족이 연루되었다고 믿습니다.
안나는 루시를 도와 범죄현장을 청소하지만 복수를 했음에도 루시는 자해를 하며 고통받고, 결국 죽음을 결심합니다.

 

비밀의 발견

안나는 집에서 비밀통로를 발견하고, 고문받은 여성을 발견합니다.

이는 루시의 주장이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순교자 프로젝트

안나는 비밀 사회에 붙잡히고, 그들은 '순교자'를 통해 사후 세계의 비밀을 밝히려 합니다.
안나는 극한의 고통을 겪으며 '최종단계'에 이릅니다.

결말

비밀 사회의 리더였던 늙은 여인은 안나의 순교에 대한 증언을 듣고, 죽음을 결심합니다.
이는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깁니다.

 

영화의 테마와 분석

'마터스'는 신체적 고통을 통한 영적 초월을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극단적인 폭력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영화의 주요 테마인 '순교자'와 연결됩니다. 순교자는 그리스어로 '증인'을 의미하며, 이는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평점

개인적으로 '마터스'는 공포 영화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품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 인간의 심리와 영적인 측면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고통과 인간의 한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사후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뇌리에 박히게 합니다.

마터스는 강렬하고 충격적인 장면들로 가득하지만, 그것들이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 5점 만점에 4.6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것은 공포 영화가 단순한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식으로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마터스'와 공포 영화의 미래

'마터스'는 공포 영화가 단순한 두려움을 넘어서 깊은 사상적, 철학적 탐구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며, 그 경험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마터스'는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앞으로 이 장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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